영천경찰서는 2일 같은 마을에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 상처를 입힌 뒤 통장 등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63.영천시 완산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일 오후 8시쯤 영천시 완산동 이모(60.여)씨 집에 복면을 하고 침입, 마당에 있던 진돗개에게 독극물을 먹여 죽인 뒤 안방에서 잠자던 이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통장과 도장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영천경찰서는 2일 같은 마을에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 상처를 입힌 뒤 통장 등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63.영천시 완산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일 오후 8시쯤 영천시 완산동 이모(60.여)씨 집에 복면을 하고 침입, 마당에 있던 진돗개에게 독극물을 먹여 죽인 뒤 안방에서 잠자던 이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통장과 도장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