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2동 럭키아파트 인근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김모(34.여)씨의 에쿠스 승용차 등 차량 17대의 백미러가 파손되고 문짝이 날카롭게 긁혀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
경찰은 키 180cm가량의 20, 30대 남자가 걸어가면서 차량을 긁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 박모(22)씨의 말에 따라 취객이나 주차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고의로 벌인 짓으로 보고 탐문 수사중.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