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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부(金榮富.52)신임 농협중앙회 울릉군 지부장은 "울릉 약소보존사업 지원과 농.특산물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농촌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농업인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농협 이미지를 쇄신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의령이 고향인 김 지부장은 대구상고를 졸업, 1997년 안동중앙지점장, 경주남지점장, 칠곡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문유숙(49)씨와 2남.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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