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3일부터 떨어져 4, 5일쯤 또다시 한파가 들이닥치겠다.
대구기상대는 3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워지기 시작, 대구의 아침기온이 -4℃로 떨어지고 4일과 5일은 -7℃로 더욱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도 1∼3℃에 머물겠다는 것.
기상대는 또 2월 첫째주(2∼6일)에도 눈이나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다며 '산불과 화재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