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가 KBS 2TV '비타민'(일 오후 10시)에 오는 2월 1일부터 고정출연
한다.
정씨는 39세의 아이 둘을 둔 평범한 주부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한 몸매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씨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앞으로 8주동안 부위별 다이어트법 등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비슷한 또래의 연예인 조갑경과 원미연도
함께 출연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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