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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자클럽(회장 임영숙.서울신문 주필)은 제1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문소현 문화방송 기자를 공동 선정했다.
강인선 특파원은 지난해 이라크전 종군취재로, 문 기자는 시사매거진 2580에서 여성의 정치리더십과 인권 문제를 깊이있게 보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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