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중소기업의 창업지원과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480억원의 창업.경쟁력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의 350억원보다 13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중으로 집중 지원해 지역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부지매입비, 건축비, 기계설비자금 뿐만 아니라 운전자금 등 창업에 소요되는 모든 자금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 자금은 시설설비자금 8억원, 운전자금 3억원 등 총 11억원을 5.7%의 대출금리로 8년간 상환조건으로 창업을 원하는 기업체에 가장 인기있는 금융지원제도이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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