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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방송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 개장과 관련해 싸움소 사육농가와 소 훈련모습, 소 주인의 일상생활과 소싸움경기 장면 등을 심층 취재했다.
촬영책임자인 미시카와(27) PD는 "상설소싸움경기장의 웅장한 모습과 싸움소의 스릴 넘치는 동작이 인상 깊었다"며 "우권이 발매되면 다시 찾고 싶다"고 했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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