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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맞아 대구시는 토요휴무제로 21일부터 24일까지 업무를 보지 않으나 민원접수 창구는 오는 24일 정상적으로 근무한다고 20일 밝혔다.
따라서 대구시종합민원실과 차량등록사업소 및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근무하며 즉결 민원은 접수, 당일에 처리토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매월 네번째 주 토요일 휴무토록하고 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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