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동절기 설해대책을 마련, 오는 3월 중순까지 범어동 재생의원~MBC북편 등 8개 구간 18.6㎞에 위험지구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설해 위험지구로 지정관리하고 담티로와 청호로 등 4개노선의 교통두절 예상지구에 우회지점 안내표지판을 설치키로 했다.
덤프트럭과 화물차 등 제설차량 35대와 설해방지용 모래함 197개소를 설치하고 모래주머니 2만4천여포와 포 및 염화칼슘 2천100여포를 비치했다.
삽과 눈가래 및 싸리비 등 제설자재도 곳곳에 비치, 긴급 동원체계를 확립하고 '설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