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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병현(25) 선수가 20일 소속팀인 미 보스턴 레
드삭스와 2년간 1천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김병현은 재계약 시한을 넘긴 선수들을 상대로 한 연봉조정 절차를 피하
게 됐다.
같은 팀의 외야수 트롯 닉슨은 1년간 660만 달러에 구단과 합의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