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 어느곳이라도 달려가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 구룡포한얼향우회장에 취임한 이진수(43) 회장은 매년 승계사업으로 펼쳐온 한얼어린이날기념 대잔치와 방역사업, 불우이웃돕기, 구룡포특산품축제 개최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끌어내는 단체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이 회장은 구룡포 출신으로 구룡포종고를 졸업했으며 구룡포7리 이장을 겸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