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길윤옥(吉潤玉.48)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구미지역은 산업도시인 만큼 여성 근로자들의 직장내 성차별,육아문제 등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 회장은 구미여중.구미여상.구미1대 등 줄곧 구미에서 학교를 나와 차세대 여성지도자회장,청소년 선도위원,재향군인회 여성회장,구미여.중고 총동창회장,한국여성정치연맹 지회장 등을 두루 맡았다.
남편인 박수봉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과의 사이에 1남2녀.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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