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원.사진)은 지난해 주택건설의 날에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프라임'으로 지역의 주택경기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대백종건의 신규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프라임'은 '나'와 '인터넷'을 뜻하는 '아이(I)'와 '으뜸' '최고급'의 의미를 가진 '프라임(Prime)'의 합성어로 첨단을 지향하고 최고급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포부가 담겨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디지털미디어연구실이 이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1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 호주현지에서 CF를 촬영했다.
지난해 말 대백 동서변 리벤빌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대백종합건설은 올해 큰고개 아이프라임(2월, 231세대), 수성지구 아이프라임(5월, 300여 세대), 남구지구 아이프라임(10월, 400여 세대) 등 모두 1천여 세대를 신규 분양할 계획이다.
"삶의 가치를 아는 아파트 아이프라임으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최상의 만족을 드리겠다"는 강성원 사장은 올해 건설공사 수주 500억원을 포함, 올해 대백종합건설의 매출 목표를 1천억원으로 잡았다.
"21세기 신지식 경영을 통해 '더높이 더멀리 재도약한다'는 의미로 '점프 2004운동'을 시작했다"는 강사장은 "우수인력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영업전문화와 성과급제 실시, 완벽한 전산화를 통한 업무효율 극대화와 직원사기 진작 등을 주요 실천방안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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