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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15일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으로 각광을 받았던 동서변지구에 동서변지점을 열었다
대구은행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동서변지구에 인구가 급격히 유입돼 지점 개설의 필요성과 채산성이 있다고 보고 첨단 자동화기기(ATM 4대, CD 3대) 등으로 365코너를 갖춘 지점을 개설했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극년 대구은행장과 이종화 북구 부구청장 등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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