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읍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

입력 2004-01-15 1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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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읍으로 승격한 북삼지역의 소방활동을 펼칠 칠곡군 북삼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은점생)가 창설돼 13일 발대식을 가졌다.

북삼읍 여성의용소방대는 30, 40대의 젊은 대원 50명으로 홍보부와 구호부, 구급반 등 4개반으로 편성됐으며 앞으로 북삼지역의 소방활동과 불조심 홍보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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