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효진(李孝鎭.52) 한국수자원공사 임하댐관리단장은 "고질적인 임하댐 탁도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친화적 댐 운영으로 상.하류간 주민분쟁 등을 없앨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단장은 경남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수자공에 입사해 안산과 안덕건설단 부장을 거쳐 지난 1999년 안동.임하댐관리단장을 역임했으며 안덕건설단장과 국방대학원 교수 등에 이어 임하댐관리단장으로 부임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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