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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의 부당경영에 반발, 시내버스 운행중단 등 집단행동에 들어갔던 달성군 부민교통 소속 운전기사들이 11일 회사인수 희망자가 정상 경영을 약속함에 따라 일단 버스운행을 재개했다.
회사 노조원들은 "잠적한 김모(36.여)사장과 부민교통 인수계약을 맺었던 문모(65.여)씨가 이날 기사들의 임금 1억8천여만원을 지급키로 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약속해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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