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서 근로자 2명 추락사

입력 2004-01-12 10:17:22

11일 오전 11시40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후지즈 프로젝트 19-2 자켓 제작장에서 크레인 바스켓을 타고 족장설치작업을 하던 효성엔지니어링 근로자 박모(41),윤모(48)씨 등 2명이 4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울산.윤종현기자yjh091@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