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난해 말 약목면 쓰레기매립장을 완공해 올 초부터 쓰레기 매립을 실시하면서 약목지역의 쓰레기처리 문제가 해결됐다.
총공사비 9억1천만원이 들어간 약목 쓰레기처리장은 환경관리공단의 안전도 검사와 경북도의 사용개시 승인을 거쳐 올해 초부터 쓰레기 매립을 시작했다.
약목면 쓰레기매립장 완공으로 앞으로 1년6개월 동안 약목지역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연간 약 5억원 가량의 민간업체 위탁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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