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송혜교가 SBS '천국의 계단' 후속
으로 2월 말 방송예정인 '프리지아'(극본 정영선, 연출 김종혁)를 통해 '올인' 이후
1년만에 TV에 복귀한다.
'프리지아'는 억척스럽고 선머슴 같은 여주인공 앞에 두 남자가 등장하면서 벌
어지는 삼각 관계가 중심인 24부작 로맨스 드라마다.
송혜교는 여주인공 연우 역을 맡아 '가을동화', '올인' 등 기존 드라마에서의
여성스런 이미지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그의 상대역으로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 류
승범과 탤런트 조현재가 캐스팅됐다. 송혜교의 출연료는 회당 1천만원 이상으로 역
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