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임종업 포항 북구청장이 8일 34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했다.
포항고와 포항수산초급대를 졸업한 후 지난 1970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임 청장은 포항시 의회 전문위원과 기획예산과장, 행정지원국장을 거쳐 2002년부터 북구청장을 역임해 왔다.
임 청장은 "임기가 아직 2년이 남았으나 포항시청의 인사 적체를 고려, 후진들을 위해 퇴임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