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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50분쯤 김천시 봉산면 율리 앞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최모(31.강원도 속초시)씨가 몰던 갤로퍼승용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 최씨의 여동생(28.울산시 북구 중산동)이 숨지고 최씨의 생후 5개월된 아들 등 함께 탔던 일가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