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기정(39) 울릉청년회의소회장은 "2004년을 회원 확충의 해로 정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에 중점을 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출신인 손 회장은 울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4년도 회원으로 입회해 사무차장, 청소년 지역사회분과 위원장, 지구이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경북지구회장 특별표창을 받는 등 울릉JC 발전에 기여했다.
부인 김태희(39)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바둑.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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