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술 마실 기회도 잦고, 술을 선물할 경우도 많다.
성탄절 홈파티에 초대받았다면 맨손으로 가기 보다 와인 한병쯤 들고 가는 게 낫다.
와인은 가격대별로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생산되는 생테밀리옹은 색상이 검은 자줏빛(1999년산, 2만6천원), 이탈리아산 빌라 뮈스카데는 맑은 황금빛으로 알콜 7도의 가벼운 와인(2001년산, 2만9천500원). 칠레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 몬테스알파 샤르도네는 노란빛을 띠며 신맛과 달콤한 맛이 돈다(2000년산, 3만5천원). 프랑스산 와인으로 선물용으로 인기를 끄는 '샤토 탈보'(1998년산, 13만원)는 이름이 쉬워 기억하기 편하며 맛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다.
경제부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