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값 시비 끝에 뇌진탕 사망

입력 2003-12-20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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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는 19일 오후 8시40분쯤 서구 중리동 ㅇ식육점 앞 길에서 식당주인 정모(47.달서구 송현동)씨와 밀린 외상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중 정씨가 자신의 뺨을 때리는 데 격분, 정씨를 넘어뜨려 뇌진탕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20일 이모(35.달서구 두류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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