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 기현.일권 탄광 탈출
○...창사 특집극 사막의 샘 (MBC 19일 밤 9시55분)=기현과 일권은 구사일생으로 탄광을 탈출한다.
해방후 병후는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이 되고 친일파 영진은 사람들의 보복을 두려워하며 살길을 모색한다. 힘들게
돌아온 기현은 인희가 승모와 결혼한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일권을 만난 인희는 기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인희를 다시 만난 기현은 영진의 과거를 폭로하는데...
*삼풍백화점 붕괴 재조명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MBC 19일 밤 11시25분)='뉴스 A/S'에는 아물지 않는 상처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돌아보며 부실시공의 건축주와 당시 비리 공무원들의 현재상황을 조명해 본다.
'뉴스 초점'은 강남 불패를 비호하는 언론사들의 모순된 보도형태를 분석하고, '뉴스 확대경'은 어머니의 시신과 6개월간 함께 지내온 중학생 송군 기사의 감춰진 사실을 추적해 본다.
*록.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19일 밤 12시10분)=모든 세대가 공감할만한 뮤지션과 노래들로 록부터 팝페라 무대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인다.
한국 록의 자존심 김종서와 시나위, 팝페라 가수 임형주, 386 세대들의 대표격인 동물원이 출연한다.
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에는 '솔로로 크리스마스를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내 바가지에 아르바이트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KBS2 19일 밤 11시)='남편의 아르바이트' 편. 익현과 지민은 딸 셋을 둔 신혼부부이다.
익현이 벌어오는 돈이 시원치 않자 지민은 아르바이트라도 하라며 바가지를 긁는다.
지민의 계속되는 구박에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익현은 일하면서 알게 된 여자와 놀아주고 돈을 받게 된다.
돈벌이가 쏠쏠하자 익현은 대리운전을 치우고 제비로 나선다.
*부랑아로 나타난 동료형사
○...형사 (TBC 19일 밤 9시55분)='크리스마스에 찾아온 남자' 편. 상면의 옛날 동료형사였던 정학이 부랑아가 되어 경찰서로 연행된다.
상면은 과거 범인을 체포하던 중 정학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을 회상하며 가슴 아파한다.
알코올중독 증세를 보이던 정학은 술만 먹으면 본인이 여전히 형사인 줄 알고 행세한다.
그런 정학의 모습을 보고 상면은 괴로워한다.
*천재 피아니스트의 삶 그려
○...시네 클럽 (TBC 19일 밤 12시55분)='샤인' 편. 스코트 힉스 감독, 제프리 러쉬 주연(1996년작)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실제 삶을 그린 음악영화. 빗속을 헤매던 초라한 행색의 남자가 한 레스토랑으로 뛰어들어 피아노에 손을 댄다.
그는 과거 천재 소리를 듣던 데이빗 헬프갓이다.
그의 연주가 시작되자 손님들은 숨죽이고 그의 연주에 빠져든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