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북면 C아파트 박모(53)씨 집에서 불이 나 박
씨가 숨졌다.
불은 내부 24평을 태워 3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뒤 30여분만에 꺼
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거실과 주방 사이 천장에 심하게 탄 흔적과 함께 급격한 연소
현상이 발견됐고 박씨가 한달 전 가정불화로 부인.자녀와 헤어져 혼자 살게 된 점을
고민했다는 주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창원=연합뉴스)
16일 오전 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북면 C아파트 박모(53)씨 집에서 불이 나 박
씨가 숨졌다.
불은 내부 24평을 태워 3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뒤 30여분만에 꺼
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거실과 주방 사이 천장에 심하게 탄 흔적과 함께 급격한 연소
현상이 발견됐고 박씨가 한달 전 가정불화로 부인.자녀와 헤어져 혼자 살게 된 점을
고민했다는 주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