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 인부 목매

입력 2003-12-15 11:26:00

14일 오후 6시30분쯤 수성구 범어1동 지하철 범어역 공사현장 인부 숙소에서 현장인부 김모(49.수성구 범어1동)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현장소장 황모(4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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