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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야간 당직업무 중 뇌출혈을 일으켜 사경을 헤매고 있는 남부경찰서 형사계 박학용(55)경사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9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박경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성금 140만원을 모아 지난 10일 경찰서측에 전달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