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 11월말 현재 3천577개 업체에 대해 1천222억8천800만원(건당 2천900만원)의 보증공급 실적을 올려 올 목표인 4천개 업체 1천500억원에 비해 건수로는 89.4%, 금액은 81.5%의 목표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이나 경영개선 자금 지원을 주로 하는 대구신보는 12일 창립 7주년을 맞으며 지금까지 모두 1만8천95개 업체 6천479억3천100만원의 보증공급 실적을 올렸으며 현재 잔액은 6천383개 업체 1천747억3천600만원이다.
99년 하반기부터 종업원 5~10명 미만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에 나서 지금까지 대구지역 15만6천589개 대상업체 중 1천6천396개업체 1천289억6천400만원의 보증공급에 나섰으며 현재 잔액은 3천985개업체 782억3천900만원이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조두진의 인사이드 정치] 열 일 하는 한동훈 대표에게 큰 상(賞)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