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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8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전 영업점에 비밀번호의 유출 방지를 위한 핀패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핀패드(Pin Pad: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Pad)란 예금거래신청서나 청구서에 비밀번호 기재를 생략하는 대신 창구에서 고객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기기로 금융거래 서류를 작성과정에서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