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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의 홍보와 저소득층 근로자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근로의욕 증진 등을 목적으로 제작된 연극 '통북어전'(윤우영 연출)이 5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가 극단 '배우세상'(대표 김갑수)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무료 공연이다.
김천.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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