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에 헌혈

입력 2003-12-03 11:41:11

성주경찰서 전.의경들이 2일 대구 영남대학병원을 찾아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석범창(6.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어린이에게 헌혈을 통해 혈소판을 제공했다.

경찰관들은 석군이 3년전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했으나 최근 재발한 데다 B형 혈소판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자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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