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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1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궁화포럼을 열고 택시강도범 검거에 공이 큰 유재운 경장 등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안동대 임재해 교수를 초빙해 '국보 하회탈의 아름다움과 사회적 의미'를 주제로 소양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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