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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비행전투단에서는 28일 야간 비행작전 임무와 기지방호 훈련을 위해 0시까지 야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행단측에서는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작전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행만을 실시할 것"이라며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한편 11비행전투단은 다음주 초에도 한차례 야간비행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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