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5일 한국일보와 우먼센스가 공동주관한 '2003고객만족브랜드' 문화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문화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마케팅 전문가그룹 심사단에 의해 심사를 받은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행사의 의도를 잘 나타냈고 63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지구촌문화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03대한민국 파워브랜드 칸트대상에 이어 두 번째로 권위 있는 언론사의 고객만족 브랜드로 선정돼 문화의 세기를 이끌어갈 가장 경쟁력있는 문화제전으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경주.박준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