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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24일 새벽 2시30분께(현지시간) 불이
나 외국인 학생 28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
불은 외국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파르리체 루뭄바 인민친선대학의 기숙사 2층
에서 발생했으며, 사상자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모스크바 AP.이타르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