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겨울 추위

주말인 22일에는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비가 끝나면서 북서쪽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22일 아침기온이 대구 -2℃, 안동 -5℃, 봉화 -8℃ 등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으며 낮기온 역시 3~8℃가량으로 21일보다 4, 5℃ 낮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21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2~5m로 높겠다고 예보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