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산농협 대표 브랜드인 '양반쌀이 농업인의 날 부대행사로 13일 열린 제6회 전국 쌀 대축제 및 고품질쌀 우수전업농선발대회에서 농업진흥청장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출품된 양반쌀은 조합원 권오석(46)씨와 일품벼를 계약재배해 생산한 것으로 깊이갈이와 규산질 비료를 줄이고 바이올리빈 비료 시비, 적기 병충해 방제와 수확으로 밥맛이 뛰어나다.
양반쌀은 같은 대회에서 지난 2001년 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모두 4차례 수상,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하게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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