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1월 18일

*최상궁, 경합에 "자존심 걸겠다"

○...대장금 (MBC 18일 밤 9시55분)=한상궁은 옛 친구인 박나인과의 기억을 되살려 경합에 낼 음식을 정한다.

최상궁도 자존심을 걸겠다며 준비에 들어간다.

경합 전날 밤 최상궁과 한상궁은 재료준비를 마치고 처소로 들어간다.

최판술의 계책으로 한상궁 조리실의 음식재료가 가축에 의해 손상을 입게 되고 한상궁은 급히 궐 밖으로 나간다.

*봉의 동생 은경, 몽에 반해

○...논스톱 (MBC 18일 오후 6시50분)=봉의 쌍둥이 여동생 은경이가 가출해 학교로 찾아온다.

생김새나 하는 행동이 봉과 비슷한 은경은 몽에게 반한다.

봉은 몽에게 동생을 소개시켜 주고 싶지 않다.

승은이 전진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자 전진은 예슬에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예슬은 전진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착각한다.

*양위 철회하는 선조

○...왕의 여자 (TBC 18일 밤 9시55분)=인빈김씨의 모함으로 선조는 광해군에게 양위하겠다고 선포한다.

맹지천의 권고로 광해군은 선조에게 달려가 석고대죄를 하고 선조는 못이기는 척 양위를 철회한다.

인빈김씨는 광해군과 개똥이의 관계가 의심스럽다고 선조에게 고하고 선조는 개똥이를 침전에 들게 하라고 명하는데….

*'허브향 파수꾼'도선사 24시

○...현장르포 제3지대 (KBS1 18일 밤 12시)='허브항을 지킨다-도선사 24시' 편. 도선사의 임무는 수 천만t급의 배들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인도하는 것이다.

싱가포르항, 홍콩항, 중국의 상해항이 부산의 최대 경쟁자들로 경쟁에서 승자가 되려면 현대식 항만 시설, 정확한 하역이 필요하다.

세계 제 3위의 허브항을 지키고있는 도선사들의 하루를 따라간다.

*진철, 일 커지자 당황

○...그녀는 짱 (KBS2 18일 밤 9시50분)=혜경에게 겁만 주려던 진철은 일이 커지자 당황한다.

보스는 혜경의 일이 오비파가 벌인 일로 생각해 전면전을 벌인다.

아버지의 일로 병원을 방문했던 미카엘은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혜경을 만난다.

동기는 보스로부터 추궁을 받자 잔머리를 굴려 부분 기억상실증이라고 하는데….

*인천복지관 16대 퀴즈왕 탄생

○...퀴즈 죽마고우 (EBS 18일 6시55분)='인천복지관' 편. '엽기적인 그녀'팀과 '원피스걸'팀 등이 출연한다.

'OX퀴즈'와 '일심동체! 알아맞춰봐'를 거쳐 '엽기적인 그녀'팀과 '원피스걸'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엽기적인 그녀'팀이 16대 퀴즈왕이 되어 전현아양은 50만원의 장학금을 불우이웃에게 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