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주요 등산로 10곳이 내년 4월말까지 폐쇄된다.
경주시는 산불발생 위험지구 등산로인 △건천 방내 버스정류장~단석산 △서면 천촌~주사암 △추령휴게소~토함산 △마동 탑골마을~토함산 △내남면 노곡~백운암 고위산 △내남 용장골~은적골~고위산 △삼불사 입구~상선암~고위산 △탑골~장차지~전망대 △통일전~전망대 △황룡 시부걸~토함산 등 10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남산과 토함산, 벽도산 등지에 설치한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