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업무상 자주 구미를 다니는 시민으로서 정말 이해 못 할 부분이 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구미 나들목 진입 전의 네거리와 구미 나들목 표받는 곳과의 연결도로가 왜 지연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싼 세금 들여서 고속도로 정비하고 나들목을 정비하였으면 진입로는 왜 마무리가 안 되는지…. 그마저도 힘드면 나들목 출구 바로 앞 신호대의 도로는 왜 빨래판처럼 요철이 심한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해결될 것인데 말이다.
며칠전 나들목에서 요금을 내면서 물었다.
"도대체 저기 앞 도로는 언제 완공됩니까?" 답변은 "우리도 잘 모릅니다"였다.
그럼 과연 누가 알고 있는가?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민 불편은 아랑곳없이 모두들 근무태만이 아닌지 의문스럽다.
김정애(대구시 만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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