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멱살 잡는 무철
○...나는 달린다(MBC 13일 밤 9시55분)=무철은 희야를 손찌검한 기자를 패준다.
난감해진 희야는 신문사를 나서고 무철은 뒤따라간다.
뒤돌아 선 희야는 무철을 끌어안는다.
무철은 봉수의 사무실로 찾아가 상식을 이용만 했다며 멱살을 잡는다.
상식은 여주와 함께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가 여주가 갑자기 쓰러지자 응급실을 찾는다.
대식가의 위 상태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13일 오후 7시5분)=전북 군산에 사는 이선경(36)씨는 햄버거 20여 개를 먹는 대식가이다.
햄버거가게 매니저로 하루 15시간씩 굶어 가며 일을 한 후 한꺼번에 식사를 하다보니 양이 늘었다고 한다.
아담한 체구를 유지하고 있는 선경씨의 식사를 지켜보며 위 상태를 진단해본다.
가방싸서 찾아온 시어머니
○...이별(TBC 13일 밤 9시55분)=창사 특집극. 친정엄마 윤씨의 도움으로 맞벌이를 하는 명희는 가방을 싸들고 온 시어머니 박씨를 보자 난감하다.
윤씨와 박씨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은 시작된다.
윤씨가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고 치매라는 진단을 받는다.
남편 성현에게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된 명희는 박씨와 김작가의 집을 찾아간다.
정연 아이소식에 혼수상태
○...로즈마리(KBS2 13일 밤 9시50분)=시내와 마루가 경수와 함께 나간 사실을 모르는 어른들은 아이들을 찾아 나서고 그 소식을 들은 정연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오던 경수는 죄인이 되어버린다.
경수를 찾겠다고 병원에 온 인식은 술에 취해 물건을 집어던지는데 마루가 다칠 위기에 처하자 경수는 몸을 던진다.
안시현 "이젠 LPGA"
○...피플 세상속으로(KBS1 13일 오후 7시30분)=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한 '그린 위의 신데렐라' 안시현(19)을 만나본다.
깜짝 우승이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는 프로가 되기 위해 LPGA투어로의 첫발을 내딛는 그녀를 응원한다.
7년 전 방글라데시에서 온 뚜윈(33)씨와 그의 아내 로지씨의 엇갈린 운명의 사연을 들어본다.
'얼짱문화' 어떻게 볼까
○...PD리포트(EBS 13일 밤 10시50분)='얼짱 신드롬 바람인가, 반란인가' 편. 얼짱 문화를 통해 10대들의 문화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진단해 본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인터넷 얼짱이 되어 영화배우까지 된 남상미 양과 김경록 군을 찾아간다.
인터넷 공간 속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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