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심포지엄과 대구건축대전 시상식이 12일 오후 대구문예회관 1층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 대구지회(회장 김팔섭)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도시와 건축에서의 흐름의 의미'이다.
건축의 개념이 과거 폐쇄적 정주성 개념에서 정보화시대를 맞아 유목적 흐름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요지. 김영준 서울 도시건축 대표와 박성수 해양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최무혁 경북대 교수, 박현수 영남대 교수, 이진우.김철수 계명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진행은 김원갑 경일대 교수가 맡았다.
문의 053)744-8731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조두진의 인사이드 정치] 열 일 하는 한동훈 대표에게 큰 상(賞)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