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들의 체력단련 및 휴식장 역할을 했던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가 시민들에게 개장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권인달)는 10월30일 레포츠센터 개장식〈사진〉을 갖고 에어로빅 및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유아체능실, 유물전시관, 문화강좌실 등 편의시설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도개공이 생활체육 및 다양한 레포츠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동서변 택지지구에 마련, 직접 운영하는 이 레포츠센터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 북한 선수단을 포함,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맞았던 곳으로 세계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터넷 홈페이지(www.ulsc.co.kr)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황재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