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30대女 숨져

입력 2003-10-29 13:40:13

개인병원에서 가슴 축소수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숨졌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50분쯤 울산시 남구 ㅇ의원에서 수술을 받던 정모(35.여)씨가 주사 쇼크로 숨졌다는 것.

한편 경찰은 병원측이 성형수술 전 환자의 건강검사를 정확히 실시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울산.윤종현기자 yjh0931@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