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민예총 문예연구소는 제8회 문학창작강좌 '오래된, 사라진, 사소한, 일상에 대한…'을 29, 30일과 11월 5, 6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경북대학교 우당교육관 101호이다.
29일에는 박영희 시인이 '망설이지 않는 용기, 깨어 있는 용기', 30일에는 문태준 시인이 '샤머니즘, 늙은 풍경의 복화술', 11월 5일에는 이원규 시인이 '무련을 찾아 떠난 지리산의 행려', 6일에는 박남준 시인이 '숲 속에 살다 숲이 되어버린 어진 짐승'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수강료는 전 강좌를 들을 경우 일반인은 3만원, 학생은 2만원(개별강좌 1만원). 문의 053)426-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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