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 통합신당 경산.청도지역 추진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 경산새마을금고 강당에서 10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공동대표단으로 김태수, 박팔수, 양재명, 이진구, 정재학, 조남근씨 등 6명을 공동대표단으로 추인하고, 앞으로 반(反) 한나라당 민주 개혁세력에는 문호를 개방한다고 천명했다.
주최측은 지금까지 530여명이 통합신당 경산.청도지역 발기인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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