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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6시50분쯤 달서구 상인동 야산 능선에서 김모(52.수성구 상동)씨가 소나무에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 이모(4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지난 9월 출소한 뒤 '아들 역할을 제대로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족들의 말과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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